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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詩

경계(境界)

by 항래안방 2025. 6. 1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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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계(境界)

 

글/ 항래(恒來)

 

살기 위해

나무는 낙엽을 떨구고

살기 위해

대지는 낙엽을 품는다.

 

경계(境界)의 몸짓을 보벼

누군가는

삶을 생각하고

누군가는

죽음을 생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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